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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만구독!! 아.. 더 늘어나면 안되는데...."일단" 축하드립니다!
작성자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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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30초반, 현재 1억 달성반 2기 수강중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17년으로 갑니다. 처음 코인은 친구의 달콤한 한마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이라고 들어봣어?" 그때 친구의 뚝빼기를 날렸어야했는데....

처음에는 무슨 가상회폐니뭐니 다 사기라고.. 핏대를 세우고, 도박이라고, 토토랑 다를게 뭐냐고 친구에게 핍박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한번씩 오는 친구의 수익인증 카톡은 서서히 저의 마음을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언제인지도 모르겟지만 저의 스마트폰에는 빗썸이 깔려져 있었고, 틈틈히, 한번씩 재미로 보는 저를 발견하게됩니다.

처음엔 재미로 보았지만 점점 오르는 비트,알트들을 보며 '아 이때얼마 넣었으면 지금 얼마겟네..' 라는 흑우 특유의

메커니즘적 생각으로 온 정신이 지배되었을때 문뜩 입출금 통장에 있는 300만원이 어느순간 빗썸충전원화로 바뀌어있었습니다.

아 하늘의 계시였을까요? 아님 악마의 계약일까요? 넣은지 하루만에 300이 500이되는 기적을 보는순간,

뭔지모를 돈의대한 회의감, 약간의 무서움, 그리고 아 1000만원을 넣었다면 1500!!?? RRReal!!?

아... 하지만 그때저는 제테크에대한 개념도, 돈을 불릴 생각도, 빛만없고 저축만 하면 먹고살만하다라는 어린마음에  200이면

그래도 괜찮아. 200이 어디야 꽁돈인데... 하며 싱글벙글 하며 옷도몇벌사고~ 지인들 술자리도 시원하게 긁고~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죠.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죠.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죠. 돈빼면서 빗썸도 같이 지웠어어야됫는데....


이래저래 17년 11월?12월? 이었나요? 틈틈히 빗썸을 보며, 점점 오르는 코인들을 보며 배가 살살 아파오고 있던찰나...

터질게 터집니다. 리플이 200->500->1000->2000?? 모든 알트들이 날이갈수록 앞단위가 바뀌어가고,아니 동전이 왜 지폐가되?

당시 운전중인 저는 바로 싸이드땡기고 농협으로 달려가게됩니다.

거의 전재산이었던 주택청약(아ㅠ 집을 샀어도...)1300만원을 롸끈하게 해약후. 남자라면 업비트지~ 빗썸 코인도 많이 없자나~

업비트에 롸끈하게 충전후 시드를 전부 잡알트에 넣는 만행을 저지르게됩니다. 비트라도 넣지 멍청한놈ㅠ 추매200더함ㅠ

하루하루 투더문을 회치며 몇년뒤에는 한걍뷰를 보는 행복회로를 돌리는 저와 반대로 코인들은... 운명을 달리하고 있더군요.

어느순간 본절생각에 손절후 좀더 작은코인, 위험한 코인들을 풀시드로 건들면서 전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습니다.

-98%이상 찍히는 기적의 매매법구사후.. 친구에대한 원망, 정부에대한반감, 코인에대한 불신이 싹틔었지만.. 결론은 다 제탓이고 저의 선택이라, 이것이 운명이구나... 안될놈은 안되라는 소극적 마인드가 저의맘에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작년 여름쯤이엇나요? 유*뷰 에서 퍼즈방송을 보게됩니다.

처음은 그냥 자면서 한번씩, 스크롤 내리다가 퍼즈네? 또 한번씩....

분석차트나 앞으로의 방향성? 같은 것은 재미로 보았지만 '매매법'을 보면어 '아 저렇게하면 최소한 잃지는 안겠구나'

솔찍히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매매법이지만 처음엔 굉장히저에겐 쎈세이셔날한 느낌을받았습니다.

그때부터 구독과 좋아요^^ 눌러가면서 틈틈히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실수를 반복하죠.

점점오르는 코인들을 보며 또한번 큰덩어리을 풀매수하는 뇌동매매로 바뀌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1등이 못되면 1등을 따라라도가자. 강제적으로. 라고 생각하던찰나

1억반 2기 수강모집을 보게됩니다. 술먹고 저녁에 보았는데 보는순간 헤롱거리는 정신을 집중하여

혹여 실수할새라, 늦을새라 바로 오즈클래스 가입 및 수강문의하였습니다.

현재 가장 만족하는건 스트레스에대한 해방입니다.

틈틈히 거래소를 보긴하지만 예전처럼 병적으로 보지않고, 등락에 관계없이 관망할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얻었습니다.

거기에 부가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수익률을 보며 입가에 미소를 띄고있는 긍정적인 저를 찾을수있었습니다.

물론 투자가 리스크를 동반하고, 수익을 보든안보든 모두 저의 책임이고 향후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직 알수없습니다.

하지만 저의 선택을,퍼즈를 믿고 따라 가야죠~ 한배탓응께 ㅎ

앞으로도 서로 좋은 파트너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윈윈^^

퍼즈님 1만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스텝바이스텝~ 2만도 달려봅시다!!아.. 스윙마렵네..... 쿠ㅍ,....

아 주작아닙니다. 제 인생 철학중 하나가 과장은 있어도 거짓은 없다입니다.

인증 하나 올릴게요~^^


























별점 5
조회수 442
작성일 2021.02.24